KF마크 확인해야하는 이유와 올바른 착용법 그리고 잘 버리는 방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률이 많이 떨어지고 안정화가 되어가는 시기임에도 코로나 감염 그리고 후유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재감염도 심심치않게 되고 있는 상황이라 개인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아요.

다들 잘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번 점검하는 차원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발표한 마스크 구매 시 꼭 확인할 사항과 마스크 사용법 그리고 마스크를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를 구매 할때는 KF마크를 확인해야 합니다.

KF는 영어로 한국을 나타내는 KOREA와 걸러주는 매체인 필터 Fiter의 앞 글자를 따서 표현한 것입니다.

KF 문자 뒤에 오는 숫자 또는 문자를 표시하여 제품의 성능을 구분할 수 있도록 표기하였어요.

보건용 마스크 뒤에 붙는 숫자는 입자 차단율을 나타는 표시로 등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율이 높고 차단율이 높은 만큼 호흡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호흡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숫자가 높은 것은 호흡이 어렵다고 합니다.

되도록 이면 안전한 장소에 머무는 것을 추천하며 호흡질환이 있으신 분은 장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신체기능에 적합한 마스크로 적절히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미세입자 차단 기능이 가장 높은 제품은 KF99이고 가장 낮은 제품은 비말 차단용 수술용 제품입니다.

호흡하기 가장 편한 제품음 비말차단용 수술용 제품이니 신체 상황을 고려하시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밀집된 환경에서는  숫자가 높은 것이 가장 좋지만 호흡에 무리가 덜 가는 제품이 착용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니 보통은 KF94와 KF80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난한 듯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벗을 때 주의가 필요한데요.

마스크 겉 표면에 바이러스가 많이 묻어 있으니 마스크를 만지는 행위는 하시면 안 됩니다.

올바르게 마스크 착용법 그림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저도 무심코 마스크를 만지곤 하였는데 감염에서 최대한 안전하려면 마스크를 만지는 행위는 피해 주시고 귀끈을 잡고 벗어 주어야 감여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감염의 주의하였으면 좋겠스다.

마스크를 버릴 때는 마스크는 끈만 이용해서 벗은 후에 바깐면을 안쪽으로 접어요. 안쪽이 바깥쪽으로 가도록 접어서 마스크 귀 끈으로 감아 뭉쳐서 소독제를 뿌려 종량제 봉투에 버리시면 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버려지는 마스크가 상당한데요.

무심코 버린 마스크로 인해 마스크 끈에 새 다리가 묶여 새들이 많이 고통스러워하는 사진을 보았는데요.

일상에서도 심심치 않게 새들의 다리에 마스크 끈이 감겨 있는 모습을 보곤 했습니다.

사람이 무심코 한 행동이 작은 새들에게는 재앙을 주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마스크 끈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버릴 때 주의를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