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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석 영농일지 초간단 봄철음식 달래 간장 계란밥 3월 하순이 되니 봄비를 촉촉히 맞고 봄맞이 나온 듯 달래들이 쑥쑥 자랐습니다. 달래는 뿌리는 동글동글 양파를닮았고 줄기는 대파를 축소 해놓은 듯 대파를 닮았어요. 맛은 파의 향과 비슷한 매운향이 나는 채소입니다. 마늘과 파는 비슷하지만 산성식품인데 달래는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달래는 영양가치 만큼 다양한 조리법이 많아서 또 한 번 놀랐답니다. 저는 간단하게 어린아이들과 함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계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방법이 쉬우니 요리 초보이신 분들 계란후라이를 만들 수 있는 초등학생도 도전해볼만한 쉽고 간단한 맛있는 메뉴 입니다. 요즘 보리를 살짝 섞어 밥을 지으니 보리쌀이 탱글탱클하니 젤리를 씹는 듯한 재밌는 식감이 있어서 밥맛이 한결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보리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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