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고소한 어포튀각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마른 어종을 좋아해서 오징어, 쥐포, 문어 등을 가끔씩 먹는데요

 

요즘은 오징어, 문어, 취포 3 총사들 몸값이 많이 올랐더랬죠

 

그래서 조금 가볍게 먹을 간식을 찾다가 어포 튀각을 발견했답니다.

조미 생선포 90%  연육 함량이 85%로 상당히 많은 연육이 함량 되어 있어서 저는 선택하게 되었어요

용량이 90g으로 한 봉지 뜯어서 나누어 먹지 좋았어요

 

양이 많으면 남는 부분은 따로 보관하는 일도 번거로운데 간편하게 먹고 정리하기 좋은 적당한 양이었어요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고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이었어요.

 

보통의 어포는 연육함량이 작아 퍽퍽함이 많아 몇 개 먹으면 손이 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어포튀각은 여러 개를 집어 먹어도 입안에 텁텁한 느낌이 덜하고 고소하니 맛있는 맛과 바다내음이 입안에 향기롭게 퍼졌어요.

 

노릇노릇 바삭하게 잘 튀겨져 바사삭~ 씹는 식감이 즐겁고 고소한 향기기 압안 가득 퍼지며 짭짤한 여운이 남는 맛있는 느낌이 먹는 동안 저를 행복하게 하는 주전부리입니다.

 

 

맛있고 고소한 맛에 먹다 보니 금방 줄었어요~^^

어른들은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릴것 같고요.

연육 함유량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먹는 영양간식으로도 참 좋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