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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명작 필독선 읽기

돈의 속성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배워 봅니다

돈을 빨리 벌고 싶고 돈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나 10년 20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버는 수입으로는 늘 먹고살기 빠듯하다고 투정한다.

알아야 할 돈 버는 방법에는 소홀히 하면서 소비 편향적인 생활을 하느라 돈 버는 방법을 정작 모르고 있었다.

김승호의 투자원칙과 기준

1. 빨리 돈을 버는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일에 모두 투자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쫓아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3등은 버린다.

돈을 그렇게 벌었다 해도 그 돈은 비슷한 이익을 추구하다 결국 사라지기 때문이다.

뜻밖의 행운은 사업가로서나 투자자로서 마약을 맞는 것과 같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저자의 '뜻밖의 행운은 마약을 맞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정말 맞는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다.

주식투자를 1년 단타를 하면서 테마주라는 것도 따라다녀보고 소문에 쫓아다녔더니 낭패를 봤어요.

2021년은 주식과 부동산에 불이 붙은 해였다.
어느 방송이나 주식과 부동산을 논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나도 일확천금을 로또 당첨같이 뜻밖의 행운이 나에게 올 것이라 기대하며 주식투자를 경험했다.

소심한 성격이라 여윳돈 300만 원을 넣어 초단기 투자를 했었다.

몇 번의 실패도 있었지만 2~3일 만에 50%의 수익이 생긴 경험이 있었다.

이런 수익을 맛보고 나니 자꾸만 50% 이상의 수익이 날 종목들을 쫓아 다녔다.

돈을 좇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게 나는 돈을 좇고 있었다.

열심히 나름의 분석과 팔랑귀가 되어 여기 퐁당 저기 퐁당 발을 넣었다 놀라 손절하기도 여러 번이었다.

1년 동안의 주식계좌 정산을 해보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투자금인 딱 원금 정도의 돈이 남아 있었다.

1년의 수익은 고사하고 증권사 수수료만 열심히 지불한 셈이었다.

같은 시기에 30만 원씩 두 번째 계좌에 적금식으로 종목을 선정하여 매달 월급 날마다 일정 금액을 1년 투자하였던 주식은 연말이 되니 30%의 수익이 나 있었다.

주식 시장이 운이 좋아서 1년 만에 높은 성과를 거둔 면도 있지만 꾸준히 모아가는 장기투자의 위대함을 직접 투자 경험하면서 배웠다.

나 같은 경우에는 단일 종목보다 지수 연동하는 ETF 종목이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작은 돈이라도 꾸준함이 주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면 나와 같이 두 개의 계좌를 만들어 투자 연습을 시도한다.

욕심은 금물 1년간 실전처럼 투자해 보시라.

첫 번째 계좌는 300만 원을 일시에 넣어 단기 투자를 해본다.

두 번째 계좌는 급여 일마다 심사숙고하여 고른 2~3종목을 25만 원씩 12개월을 투자한다.

이렇게 1년 정도 투자해 보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큰돈을 잃지 않고 투자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욕은 파산을 부릅니다.
가까운 지인들을 보니 그랬어요.
절대 빚내지 말고 여윳돈 절약하여 아낀 돈으로 공부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빨리 버는 돈은 가벼워서 빨리 날아갑니다.

묵직하게 힘있는 투자로 자산을 키워보세요.

주식으로 돈을 불려서 보금자리나 사업 자금을 위한 종잣돈으로 불려가길 바랍니다.

김승호님회장님의 조언을 새겨 투자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