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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하루5분 책읽기로 결정하고 무선스텐드 DU-PLEX DP-8829LR 와 5개월 함께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새해 목표를 하루 5분 책읽기로 목표를 정했어요.
하루 5분이라는 목표를 세우니 책을 가벼운 마음으로 펼쳐보게 되었어요 어떤 날은 1장만 읽을 때도 있고 어떤날은 여러장을 읽기를 매일 반복하다 보니 책을 한권씩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보통은 책 한권 읽으려고 펼쳤다 해가 지나도록 책장을 열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읽기로 마음 먹은 책들은 거의 다 읽게 되었어요.
하루 몇장 책읽기 또는 기간을 정해서 책읽기를 목표로 정했을 때보다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목표를 행동액션을 취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결정하는 방법이 효과적임을 이번 기회에 몸소 느껴봅니다.

하루 5분씩 책읽기를 결정하고 주로 잠들기전 5분정도 책읽기가 편하여 이부자리에 누워 책을 보았는데요

잠이 스르르 오는 와중에 일어나 전기불 스위치를 끄려니 몸을 움직여 일어나는 것이 너무 귀찮아졌었어요.
책도 편하게 읽고 전기스위치를 끄기 위해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스텐드가 생각나 스텐드 제품을 쭈욱 스캔하며 웹서핑을 하던중에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DU-PLEX DP-8829LR 무선충전식 스텐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상황에 따라 좋아하는 색과 밝기를 3단계로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충전방식으로 선없이 장소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저에게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었어요.

한번 스위치를 터치하면 보통 밝기의 환한 색상의 불빛이에요


2번째 스위치를 터치하면 주홍빛 불빛으로 은은한 무드등의 느낌을 줍니다.

세번째 스위치를 터치하면 첫뻔째 보다는 어둡고 주홍색불빛이 반쯤 섞인 색을 내며 밝혀줍니다.

이렇게 세가지 타입으로 스텐드 밝기를 선택할 수 있어 그날그날 감성에 따라 눈 기능에 따라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헤드를 구부렸다 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하니 책읽기가 훨씬 편안해졌어요.

누워서 책을 읽다보면 왼쪽 오른쪽 뒤척이거나 바르게 누워 책을 볼때에도 스텐드도 같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니 책읽는 자세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거북목이 심해서 앉아서 책을 보는 것이 통증을 동반하여 많이 힘들었는데요.
무선스텐드와 함께 누워서 편안하게 5분 책읽기를 시도하니 자세가 편안하니까 지금은 책읽는 시간도 길어져 독서량도 많아졌습니다.

한권한권 책을 읽어 갈때마다 마음도 충전되어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도구 하나가 이렇게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습니다.

저처럼 평소에는 1년에 책 한권 읽는 것이 어려운데 책읽기를 목표로 선택하신분은 하루 5분 무선스텐드와 함께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