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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살다보니 좋은 글귀 적어보며

'살다 보니, 살려하니, 살아오는 동안'이란 소제로  좋은 글이 있어 아침에 따라 적어 보았어요.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 편한 사람이 훨씬 좋더라
처음엔 이 문구를 보니
그래 그렇지라고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직접 필사를 하고 3번 4번째 읽게 되니 과연 그럴까? 의문이 생겼답니다.

나는 돈이 많은 사람도 좋고
잘난 사람도 좋고
많이 배운 사람도 좋거든요
그 기다 마음까지 편하다면 더욱이 좋다는 생각 하게 되었어요.

속물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저를 솔직하게 들여다보니 결론은 그래요 '다 가진 사람이 좋다'라고 말이죠.

살면서 보니 재력이 있으면서 유능하고 똑똑한 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런분들이 오히려 상대를 잘 배려하고 이해심도 많았답니다.

이글에서는 여느 사람들보다 그중에 마음 편한 사람이 좋다고 했는데요.
저는 살아보니 돈없고 잘나지 않은 사람은 자격지심과 피해의식과 우울감에 빠져 있는 사람이 많았어요.

돈 없고 실력이 없는데 마음 편하게 지내는 사람은 없다고 봐요.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지만 돈도  필요하고  
잘난 게 다가 아니지만 적당한 자신감이 매력 있어 보이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니지만 해박한 지식은 넓은 견해를 갖고 바르게 판단하는 기준을 갖게 되어 어리석은 실수나 사기의 위험에서 분별하는 힘이 있어요.

소박함 그대로가 제일 좋더라
절약하는건 좋은 일이지요.

살아오는 동안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돈이 없다고 배우지 못했다고 가정이 온전하지 않다고 무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람을 봐주는 일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 마음을 소중히 알고 마음의 빚을 지지 않으려 애쓰는 사람이 진짜 성인이다.'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