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된 자리에 앉으니 창밖 전경이 너무 이쁩니다. 건물 5층에 위치해 있고 큰 유리창이 넓게 있어서 주변 경관이 시원하게 보이니 식사를 하면서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더해줍니다.
매일 바쁜 일상에서 조금 방향을 바꾸니 새로운 경험이 좋은 추억이 되는듯합니다.
매월 동생들과 함께 5년을 모았더니 이렇게 가족과 함께 조촐하게 여행을 하게되어 무척 기뻤답니다.
앉아서 보아도 외부가 발아래 그림처럼 펼쳐 진 모습이 장관입니다.
우리 꼬맹이들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며 창밖 뷰를 즐기고 있어요.~ㅋㅋ
싱싱한 활어들이 힘차게 움직이는 모습이 아주 신선해 보입니다.
만수사 가게 입구에 배치된 사진을 보니 이제는 역사들이네요.
알만한 유명인사들의 사진과 사인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되었어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면서 만수사의 역사와 자랑거리를 보는 즐거움도 쏠쏠했답니다.
저희는 룸을 예약하였는데요.
식사시간이 조금 일러서 그런지 테이블에 손님이 없어서 내부 전경을 촬영할 기회가 생겼네요.~
이럴 땐 정말 기분 좋아요~와우~ㅎㅎ
통영의 모습을 모두 보는 것 같아 무척 좋았답니다.
오전에는 화창해서 하늘이 참예뻤는데 오후가 되니 살짝 어두워져 쾌청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시의 삭막한 빌딩들만 보다 잔잔한 바다와 자연경관을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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