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지니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던 어묵이 생각이 났어요.
운동 마치고 허기가 지니 뭐라도 급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어묵과 떡볶이용 쌀떡을 전기오븐기에 구워 바로 먹으니 따끈하고 어묵의 쫀뜩한 식감이 맛있어요.
뜨거운 열기에 어묵과 떡이 오동통하게 먹음직스럽게 통콩하게 살이 쪘어요.

고추장 소스에 찍어서 냠냠 먹으니 꿀맛입니다.
매콤달콤 맛있는 소스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고추장소스
고추장1 : 케찹 2: 칠리소스2
분량의 재료를 그릇에 넣어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 섞어준 소스에 떡과 어묵을 콕콕 찍어 먹으니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입니다.
기호에 따라 참깨와 참기름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저는 참깨와 참기름을 넣지 않은 소스가 좋아서 넣지 않고 만들어 보았어요.
칠리소스는 노브랜드 케첩은 오뚜기 고추장은 청청원 상품을 사용하였습니다.

혼자 먹어도 맛있다는거.....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NUC MYZEN 황토 슬로우쿠커로 대추고 만들기 편해 (0) | 2022.01.30 |
---|---|
날카로운 플라스틱 머리 빗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려요 (0) | 2021.12.02 |
고소한 또띠아로 홈메이드 피자만들기 자녀와 요리활동 추천해요 (0) | 2021.12.01 |
반찬 하기 싫은 날 메뉴 백설 고추군만두 고추향이 솔솔 느끼함 제로 (0) | 2021.11.30 |
오마이갓 떡볶이소스 양파와 오미자를 넣은 고추장으로 소스를 만들었어요 (0) | 2021.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