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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고추 튀김맛 고추칩 스낵은 과연 고추맛이 날까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운 날씨가 연속이네요
무더위 이웃님들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낮에 마트 쇼핑 엄두도 못내고 해서

선선한 저녁이 되어서야 마파두부를 만들기 위해

두부와 간식거리를 사러 마트에 갔습니다.

마트 이곳 저곳 둘러보고 장바구니 가득담고

계산대에 진입하려는데 한켠에 <고추칩>이 있었어요.

"어머나 못보던 과자네 고추칩!
고추맛이 과연 날까?"
의심과 궁금증이 발생했어요...

궁금한건 못 참죠.

콩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니

결국 장바구니에 고추집 스낵 한 봉지 담았습니다.

자~ 고추칩 입니다.
모양새는 포토이토 감자스낵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한입 베어무니 바사삭 바사삭한 식감과
어랏! 풋풋하고 신선한 풋고추 향이

고추를 먹고있는것 같은 맛이 났어요.

우와!

식감은 감자칩인데 맛은 고추튀김 맛이 나니

무척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신기해서 자꾸만 손이 갑니다.

급한 마음에 봉지를 먼저 찢고나서

아차 하고 사진찍는 걸 생각했네요~~
찢겨진 봉지지만 인증샷 남겨봅니다.

맛은 짭짤하니 약간 매콤하기도 합니다.
제 입맛엔 콘칩보다 짠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살짝 덜 짜면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만

대중적인 입맛을 고려해 볼 때는 딱 이 맛이야!

생각됩니다.

지금같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성인들은 맥주 안주로 좋을듯합니다.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와 고추칩 하나 입에 넣으면

바사삭 씹어 먹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다음에는 고추칩과 맥주를 꼭 같이 구입해야겠습니다.

함께 먹는 맛이 기대됩니다.

미성년자가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맥주는 조금 참아주세요.

고추칩만 먹어도 맛나답니다.

 

광고협찬 NO 내돈내산 직접경험한 리뷰입니다.